야외러닝 VS 트레드밀 러닝 비교해 보자!
여러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요즘 러닝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유튜브나 검색을 통해 러닝에 대해 보다 보면 단골 주제가 나오죠. 러닝을 할 때 야외 러닝과 트레드밀 러닝 중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한참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야외 러닝과 트레드밀 러닝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야외에서 뛸지,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뛸지 어떤 방식이 더 나에게 적합한 건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밖에서 뛰는 야외 러닝의 장점!
- 다양한 러닝 코스! 야외에서 러닝을 하면 트랙, 공원, 강변길, 등 다양한 러닝코스에서 나만의 코스를 만들 수 있어 단순히 기계 위에서 뛰는 거보다 덜 지루합니다! 매번 다른 환경에서 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도 리프레시되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코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호수변이나 강변길을 따라 뛰다 보면 4계절을 다 맛볼 수 있는데요. 계절 따라 바뀌는 러닝 코스는 야외러닝의 묘미입니다. 또 자연 속에서 달리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도 있죠. 햇빛을 쬐며 요즘 현대인들이 부족한 비타민 D를 생성하고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다양한 지형으로 근육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 야외 러닝 코스는 트랙이 아니라면 다양한 지형변화가 있죠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고, 트레일러닝을 즐기신다면 산 속에서도 뛸 수 있습니다. 이런 러닝의 지형변화는 다양한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켜 우리 몸의 균형 감각을 키워줍니다! .
- 다양한 사람들과의 러닝 크루 밖에서는 가족, 친구들, 동호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뛸 수도 있습니다! 러닝 코스, 관련 정보도 교환하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외 러닝의 단점은?!
- 날씨의 영향을 받습니다 내일 꼭 뛰어야지! 혹은 러닝 계획이 있으나 당일에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달리기가 망설여 지죠.. 옷과 신발이 비에 젖어 상하거나 위험하니까요. 혹은 여름철의 무더위나 겨울철의 추위 역시 야외 러닝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위험한 환경, 부상 위험 증가 다양한 환경이라는 좋은 점도 있지만 야외 러닝은 항상 위험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자전거 등 트랙이 아니고서는 러닝을 위한 전용 도로가 없죠. 항상 주위를 귀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운동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과 다양한 지면, 장애물로 인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시간대에는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헬스장에서의 러닝! 트레드밀 러닝의 장점!
- 좋은 접근성, 일정한 환경! 집 근처 헬스장 다들 접근하기에 최고죠! 그리고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 날씨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러닝을 할 수 있죠! 또 일정한 속도, 경사를 조정할 수 있어 페이스 유지, 인터벌 훈련 효과가 좋습니다!
- 약간의 부상 위험 감소 트레드밀은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 패드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있어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게 설계되었죠! 러닝의 부상 확률은 줄지만 안전사고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 나의 운동 데이터 수집에 편리! 트레드밀 앞에 다양한 데이터들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리, 속도, 칼로리 소모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죠! 그래서 나의 운동 성과를 수집하는데 최고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목표에 맞는 훈련 계획을 만들고 수정할 수 있죠!
트레드밀 러닝의 단점은?!
- 매우 지루합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변하지 않는 환경, 소리 지루함을 느끼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지루함은 동기부여에도 영향을 주어 운동이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TV가 달려있지만 운동 중 시선이 TV로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주의가 필요해요!
- 밖에서도 이렇게 달릴 수 있을까? 트레드밀은 벨트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이죠 나는 위로 뛰는 느낌이 듭니다. 땅이 알아서 움직이니까요! 그래서 실제 야외에서 달릴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장기적으로 나만의 러닝 폼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어떤 러닝이 더 나을까?
어떤 러닝이 더 좋고 나쁜 건 없습니다! 나의 운동 계획, 환경에 맞게 운동을 해보세요!
야외 러닝의 경우 더 자유로운 장소와 다양한 운동 환경을 느낄 수 있고 지루하지 않은 게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날씨나 지면 상태에 따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트레드밀 러닝은 일정한 환경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고 나만의 운동 데이터 수집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여러분의 목표와 생활 방식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야외 러닝도 하고 트레드밀도 뛰어보며 두 가지 방법을 모두 경험해 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러닝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때로는 야외에서, 때로는 실내에서 상황에 맞게 번갈아 가며 러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 하며
야외 러닝과 트레드밀 러닝은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난 한 가지에만 집중할 거야! 얽매이지 않고, 날씨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두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러닝은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어디에서 어떤 방식이든 나만의 페이스에 맞춰 꾸준히 달리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가세요!
오늘도 화이팅!!
